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Welcome to Fairhaven, home to the most intense street racing on the planet. 10 drivers rule the streets, always on the run from the cops, they drive the best cars, and dominate the city. '''They are, the most wanted.'''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한 길거리 레이싱의 고장, 페어헤이븐에 잘 오셨습니다. 10명의 드라이버가 최고의 차를 몰면서 거리를 지배하며 항상 경찰을 따돌리고 도시를 지배합니다. '''이들이 바로, [[모스트 원티드]]입니다.''' 페어헤이븐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페어헤이븐 시가 시애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페어헤이븐 경찰이 시애틀 경찰하고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색깔이다. 같은 파랑색 계열을 사용한다. 물론 페어헤이븐 쪽 경찰 색깔이 좀 진하지만] [[샌드박스(게임)|샌드박스 게임]]처럼 자유주행(프리롬) 상에서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상에서 바로 레이싱을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처럼 특정 장소에 레이싱 이벤트가 위치한다. 10명의 현상수배된 차량을 제외한 다른 각종 차량은 도시 곳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발견한 차량으로 갈아탈수 있다. 각 차량마다 6개의 전용 레이싱[* 모든 차량에 전용 레이스가 있는 건 아니고, 특정 레이스를 공유하는 차량들이 참전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어느 한 차량으로 완료 혹은 참가 후 포기한 이벤트는 다른 차량에서 이지드라이브로 바로 참가할 수 있다.]이 있는 형태이며 이를 1위 혹은 2위로 클리어하면 개조 파츠의 잠금이 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완벽하게 튜닝하기 위해선 6개의 레이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야할 필요가 있다.[* 개조 파츠의 종류에는 속력과 조종성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가속력 혹은 최고 속력을 올려주는 니트로, 중량과 내구력에 영향을 미치는 섀시, 속도 혹은 내구력을 올려주는 차체, 그리고 최고속도와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속기의 5종류가 있다.] 기본형 개조 파츠는 각각 장단이 있기에 차량과 레이싱에 맞게 선택해야 하며 기본형 파츠는 조건[* 파워샷 니트로의 경우 발동 몇 회, 공기역학 차체의 경우 슬립 스트림 몇 초 같은 식.]을 만족시키면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하거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프로 파츠가 된다.[* 다만 프로 파츠로 업그레이드했더라도 자동으로 장비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해당 파츠를 장착해 줘야 한다.] 차량마다 개조할 수 있는 파츠는 5개로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프로 파츠 해금 조건으로, 해당 파츠를 장착한 상태에서 완료해야 한다.[* 거리 규칙이 4572미터라서 이상해 보이겠지만, 게임 내 표기 방식을 ~~그 놈의~~ 마일로 바꾸면 딱 5000야드가 된다. 변속기의 9144미터 역시 그 2배인 10000 야드다.] 조건 달성 현황은 이지드라이브 중 튜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달성 시 바로 화면에 출력된다. 드리프트나 체공시간 등의 수치는 화면 우하단에도 표시되니 최소 제한이 걸린 조건을 완료할 때 유용하다. * '''{{{#gold 타이어 / Tires}}}''' 오프로드(비포장도로에서 4572미터 주행 누적)와 재팽창(스파이크 5회 통과), 트랙(4572미터 드리프트 누적)이 있고 DLC로 드리프트(Drift, 최소 50미터 이상 드리프트 5회)가 추가됐다. * '''{{{#dodgerblue 니트로 / Nitrous}}}''' 연소(Burn, 사용시간 300초 누적)와 파워샷(Powershot, 파워샷 25회 사용)이 있고 DLC로 점프(Jump, 최소 50미터 이상 점프)가 추가됐다. * '''{{{#blueviolet 섀시(차대) / Chassis}}}''' 경량(Lightweight, 체공시간 60초 누적)과 강화(Reinforced, 경찰 제압 10회)가 있고 DLC로 충돌(Ram, 역주행에서 초접근[* Near miss. 접촉하지 않고 근처에서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는 것을 말한다. 아래의 가속 위주 변속기 조건은 정주행 역주행 둘 다 포함된다.] 25회)이 추가됐다. * '''{{{#limegreen 보디(차체) / Body}}}''' 에어(Aero, 슬립스트림 120초 누적)와 충격보호(Impact Protection, 최고 속도에서 충돌 2번 회피)가 있다. * '''{{{#orange 변속기 / Transmission}}}''' 최고속도 위주(Long, 9144미터 역주행)와 가속 위주(Short, 초접근 25회) 2가지가 있다. 본작은 수동변속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어느 쪽이든 원할 때 기어를 변경하는 건 불가능하다.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싱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 '''서킷 레이스''' 시리즈 전통의 레이스 1. 경우에 따라선 경찰이 등장하며, 레이스가 끝나기 전까진 경찰을 따돌릴 수 없다. * '''스프린트 레이스''' 시리즈 전통의 레이스 2. 서킷과 마찬가지로 경찰이 등장하기도 한다. * '''스피드 런''' 현재 주행 속도의 평균을 정해진 수치보다 높여야 하는 단독 스프린트 모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원작 모원]]과 [[니드 포 스피드: 카본|카본]]에 등장하여 정해진 구간마다 최고속도를 측정했던 스피드트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트래픽 차량이 계속 돌아다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다 들이받아서 한참 줄어든 속도로 다시 달리기 시작하기보단 튜닝을 발판삼아 가급적 안전하게 달리는 게 좋다. * '''매복(포위)''' 일정 시간 내에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이벤트. 본작의 가장 발암 이벤트로, 상술한 원작 모원이나 카본과 달리 추격전 브레이커도 스피드 브레이커도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막상 운 좋으면 40초만에 깰 수도 있다~~ 매복을 쉽게 깨는 방법에 대해선 후술. * '''{{{#orange 스매시 앤 그랩 ([[DLC]] 터미널 벨로시티 팩 필요)}}}''' 공원, 항구, 공사장, 버려진 비행장, 공항[* 공항 자체가 터미널 벨로시티 팩을 구입해야 추가된다.] 5군데 중 하나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50점짜리 표지판 혹은 250점짜리 간판(빌보드)을 파괴하여 목표 점수를 넘겨야 한다. 참고로 여기서 파괴하는 간판은 간판을 일정 개수 파괴하는 마일스톤에 그대로 반영되는데다 (이벤트 중일 경우) 위치도 미니맵에 큰 원으로 찍히기 때문에 그나마 꽁으로 먹을 수 있다. * '''{{{#orange 드리프트 어택 ([[DLC]] 터미널 벨로시티 팩 필요)}}}''' 말 그대로 드리프트를 통해 목표 점수를 넘기는 모드. 코스 중간중간에 파란 경광봉으로 게이트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안에서 드리프트를 온전히 해내면 추가 점수를 받는다. 상술한 '스매시 앤 그랩' 모드를 깨면 얻는 드리프트 타이어를 (프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장착하면 훨씬 쉽게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다만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원작(즉 2005년작) 모스트 원티드]]와 비교하면 많은 점이 달라졌으니 주의해야 한다. * 코스 밖으로 빠지는 길을 장벽으로 막아주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원작 모원이나 카본처럼 자동으로 코스로 돌려보내주는 리셋 키조차 없으므로, 이상한 길로 너무 빠져서 이벤트를 말아먹었다 싶으면 이지드라이브 혹은 메인 메뉴에서 이벤트를 재시작해야만 한다. 그냥 시원하게 충돌 판정을 내버리고 코스로 되돌아가는 방법도 있다.] 반면 체크포인트만 제대로 거친다면 아무 길로 달려도 상관없기 때문에, 맵에서 잘 띄지 않는 지름길로 달리거나 점프대를 사용하여 부스터를 모아야 한다. * 미니맵의 내비게이션은 현재 위치 기준으로 다음 체크포인트까지 가장 빨리 가는 길을 잡아준다. 그래서 미니맵만 보고 가면 정주행과 역주행을 오가게 되기도 한다. 그나마 어지간해선 체크포인트가 대놓고 역주행 차선에만 찍혀 있거나 판정이 엄하진 않기 때문에, 정주행 차선으로만 달리더라도 큰 타격은 없다. 게임상의 점수인 스피드 포인트(SP)[* 레이스에서 승리, 추격전 종료, 새로운 차량 발견, 도전 과제 달성 등으로 획득 가능. 모바일 및 PSVita 버전 모스트 원티드와도 오리진 계정 연동을 통해 SP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다.]가 일정치에 이르면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상대와 레이싱을 벌이게 되고 레이싱에서 승리하면 해당 순위를 플레이어가 차지한다. 그리고 격파한 상대의 차량을 얻기 위해선 레이싱 종료 후, 오픈 월드 상에서 상대 차량이 자유주행(혹은 도주)을 시작하는데, 쫓아가 상대 차량을 공격하여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이지드라이브 상에 등록이 되어 해당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이 오픈월드가 되면서 추격미션에서 상대차량과의 거리가 벌어져 미니맵상에서 사라져도 어느 정도 기다리다 보면 플레이어 근처에 나타난다. 이번작은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처럼 상대의 체력이 표시되진 않아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를 잘 잡고 벽이나 가드레일 등으로 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역의 경우도 성립해서 매우 쉽게 제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위험하지만 좋은 선택. 테이크다운이 상당히 쉬워져서 고속으로 상대의 후미를 들이받으면 바로 테이크다운이 되고, 벽 쪽으로 밀어내서 들이받게 만들어도 역시 테이크다운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스 중에 부스터를 다 썼다 싶으면 상대의 뒤를 '''대각선으로''' 들이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뒤를 정면으로 들이받으면 (1인칭에 한해서) 화면을 완전히 가려버리기 때문. 반면 대각선으로 들이받으면 알아서 벽을 들이받고 테이크다운 판정이 뜨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니트로를 꽉 채워주는데, 완충될 때까지 니트로 사용이 불가능한 파워샷 니트로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차를 많이 들이받아주자. 경찰차를 테이크다운시켜도 효과는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